아가방,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유아의류용품부문 대상 수상
아가방,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유아의류용품부문 대상 수상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4.03.28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가방의 유아의류는 2023년 한 해 기준, 3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아가방,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유아의류용품부문 대상 수상. ⓒ아가방
아가방,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유아의류용품부문 대상 수상. ⓒ아가방

대한민국 대표 유아 의류, 용품 전문 브랜드 아가방이 ‘2024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유아의류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소비의 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중적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 소비 수준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분야별 명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1979년 한국 최초의 유아 전문 브랜드로 출발하여 올해로 46년째 대한민국의 아기들과 함께 해오고 있는 아가방은 출산 준비부터 아기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옷과 기능성 유아용품까지 아가 사랑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담아 전하는 유아 토탈 케어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엄선된 소재와 꼭 필요한 기능,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가방의 유아의류는 2023년 한 해 기준, 3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출생아 수 기준으로 계산하면 우리나라의 0~3세 아이들 전부가 1년에 3벌 이상씩 아가방 옷을 입은 셈이다. 명실공히 국민 브랜드라고 불릴만 하다. 

이렇게 아가방이 세대를 이어 전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게 된 비결은 무엇보다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에 있다. 아가방에서 제작하는 의류는 생산부터 출고까지 4단계에 걸친 까다로운 검수 과정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매장에서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아가방’ 이라는 이름 만으로도 믿고 입힐 수 있도록 품질에 있어서는 타협하지 않는 것이 46년을 이어오는 브랜드의 첫번째 원칙이다.

의류뿐만 아니라 아기 성장에 필요한 기능성 유아용품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젖병, 실리콘 이유식기 등의 수유용품과 편안하고 건강한 육아 생활을 돕는 아기띠, 휴대용 젖병소독기까지 아기와 엄마를 위한 모든 것을 제안한다.

아가방 관계자는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아가방의 진심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토들러, 키즈 카테고리까지 범위를 확장하여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계속해서 대한민국 유아&키즈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