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창간 3주년 축하메시지] 신지숙 씨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베이비뉴스가 9월 1일로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첫 육아신문이 세 돌을 맞은 것입니다. 베이비뉴스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 편입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기필코 만들겠습니다. 애독자 분들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보내온 베이비뉴스 창간 3주년 축하 메시지를 차례차례 싣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신지숙입니다.
이렇게 베이비뉴스 창간 3주년을 축하 인사드리게 됐어요.
제가 이 일로 여러 모임을 나갈 때 늘 꾸준히 관심을 가져 주셔서, 1인 시위 나갔을 때도 조용히 저희 촬영을 해주시던 분께서 베이비뉴스에서 오셨다고 명함을 주셨던 기억이 나요.
아이들과 엄마에게 늘 관심있는 주제로 좋은 뉴스를 전해 주셔서 저도 꾸준히 그 이후로 보고 있고요. 가끔 이렇게 뉴스를 가족들과 함께 읽으면서 아빠한테도 큰 소리로 읽어주곤 해요.
좋은 소통의 장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요즘에 좋은 언론이 너무 중요한 때인데 이럴 때 우리 엄마와 어린이들에게, 가족들에게 좋은 언론이 되어 주셔서 베이비뉴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창간 3주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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