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코리아는 유아용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보틀 '리미티드 에디션 뉴 푸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파스텔 톤의 컬러에 귀여운 캐릭터가 새겨진 국내 한정판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깨지지 않는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하고, 보냉 기능이 있어 대장균 증식을 억제해준다. 실제로 이 제품은 미국 코넬 대학에서 진행된 자체 실험을 통해 박테리아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아이 성장에 따른 단계별 맞춤 시스템이 적용돼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게 마시는 훈련을 시킬 수 있다.

제품은 진공단열 소프트 및 하드 시피컵, 진공단열 빨대컵, 진공단열 푸드자, 스테인리스 보틀 등 5가지로 구성돼 있다.

써모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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