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코리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보온병 기증
써모스코리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보온병 기증
  • 정은혜 기자
  • 승인 2013.12.06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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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지역 아동복지센터 등 소외계층 위해 쓰일 예정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야마구치 히토시 써모스 코리아 대표(왼쪽)가 함영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에게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보온병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야마구치 히토시 써모스 코리아 대표(왼쪽)가 함영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에게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보온병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보온병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써모스 코리아는 1500만 원 상당의 보온병 250개를 전달했으며 보온병은 상록지역 아동복지센터를 비롯해 중곡종합 사회복지관, 자양종합 사회복지관 등 소외계층에 전해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써모스 제품을 애용해 준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다.

 

김현정 써모스 코리아 마케팅팀 과장은 "올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더 혹독한 추위가 예상된다. 써모스 보온병이 독거노인이나 결식아동 등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야마구치 히토시 써모스 코리아 대표는 "써모스 제품이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국 지역 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써모스는 세계 최초로 보온병을 상품화한 100년 전통의 기업으로 유리 보온병, 스테인리스 보온병, 티타늄 보온병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생산·출시하며 보온병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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