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유아교육 프로그램 ‘아이챌린지’ 홈쇼핑 게스트로 엄마들을 만난다.
유아교육 학습 프로그램 ‘아이챌린지’를 개발·판매하는 ㈜베네세코리아(대표 황도순)는 스타마케팅 전문기업 ㈜헤라M&C(대표 안숙정)와 홈쇼핑 방송 게스트 영입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스타로 개그우먼 김지혜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지혜는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등에서 맹활약하며 인지도를 넓혀왔으며,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한 뒤에는 방송과 여성의류사업을 병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두 아이를 위해 아이챌린지를 정기구독하며 교육 효과를 톡톡히 본 경험을 토대로 아이챌린지를 판매하는 홈쇼핑 방송에서 매출을 극대화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챌린지는 지난 2006년 5월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해, 방송 회당 평균 3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다른 유·아동 상품 매출이 1억5000만원~2억 원 내외인 것과 비교하며 이례적인 것으로, 만 7년째 현대홈쇼핑의 유·아동 상품군 내에서 상위 판매 브랜드를 기록했다.
아이챌린지는 “개그우먼 김지혜를 비롯해 스타게스트 출연 시, 방송 회당 평균 4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 앞으로도 아이챌린지의 프로그램과 브랜드를 이해하는 탑 스타를 꾸준히 발굴하고 영입해 매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챌린지는 만 1세부터 4세 영유아의 성장 단계에 맞춘 교재와 놀이 체험용 교구로 구성된 유아교육 학습 프로그램이다. 6개월(198,000원) 또는 12개월(357,600원) 구독 신청 시 매달 새로운 그림책, 영상교재, 장난감 교구, 육아 정보지를 제공하며, 아이챌린지의 모든 교구는 영유아가 입으로 물고 빨아도 안전하도록 특수 제작됐다.
*아이챌린지 구독 신청 및 문의 전화. 1566-8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