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세계유아동카시트의 표준화를 구축하고 있는 세이프티리더 일본 타카타(www.takata.kr) 카시트는 지난달 전국 유명백화점의 성공적 입점을 기념하며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세일 행사를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3월 16일까지 백화점 비비하우스 전국매장에서 열리는 25% 특별세일로, 사은품(카시트 전용매트)도 추가 증정한다. 최고급 모델 스마트픽스(smartfix)와 아이픽스(ifix) 등 타카타 주력모델을 백화점에서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
타카타는 글로벌 자동차안전부품메이커로 특히 유럽시장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안전성을 공인받아 BMW, Audi, Lexus등 세계명차의 옵션 순정품 카시트로 채택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이나 베이비페어 현장 등 입소문으로 꽤 알려져 왔던 타카타카시트는 일본 정부가 주관하는 카시트별평가에서 10년 연속 베스트카시트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일본 최초 왕실납품, 독일쾰른 박람회 히트상품, 아이픽스시리즈 굿디자인 2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카시트 관계자는 “이번 백화점 입점 기념 행사는 특별한 구입기회가 될 것이며 구입 후 타카타카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과 디자인에 분명 만족해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타카타는 현재 스마트픽스와 아이픽스 등 프리미엄급 유아용과 주니어카시트의 라인업을 갖추고 보다 많은 보급을 목표로 안전성 뿐만 아니라 조작성과 아기의 쾌적성 등을 고려한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