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성장 끝난 뒤 가능···성장중 아이는 드림렌즈 사용 권장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 질문: 아이가 자꾸 찡그리고 보고 안경도 불편해합니다. 라식이나 라섹같은 교정술은 언제 시키는 게 좋을까요?
- 답변: 라식, 라섹 같은 교정수술은 보통 성인이 돼 안구성장이 끝난 이후에나 가능합니다. 아직 성장 중인 아이가 안경 쓰는 것을 많이 불편해 한다면 드림렌즈를 사용해 보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드림렌즈는 자는 시간 동안 착용하면 깨어있는 시간에는 안경 없이 교정시력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드림렌즈는 처음 사용할 때는 교정효과가 1~2시간에 불과하지만, 한 달 정도 꾸준히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점차 늘어나 하룻밤 착용으로 하루 이틀은 안경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시가 완전히 교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2일에 한번은 렌즈를 끼고 잠을 자야 합니다. 시전에 정확한 정밀검사를 통해 드림렌즈 착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시력에 맞는 드림렌즈를 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
*자료 제공 및 건강 상담: 맘스닥 주치의 아이러브안과 http://momsdoc.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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