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두 마리 토끼에 뿌듯함 느껴요”
“아이들을 위한 두 마리 토끼에 뿌듯함 느껴요”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5.05.06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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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예담 어린이집, 특별한 나눔 캠페인 참여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6일 울산 동구 방어동 i 예담 어린이집에 특별한 나눔 캠페인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초록우산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6일 울산 동구 방어동 i 예담 어린이집에 특별한 나눔 캠페인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초록우산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6일 울산 동구 방어동 i 예담 어린이집(원장 손필자)에 특별한 나눔 캠페인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초록우산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i 예담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특별한 활동을 찾던 중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어린이집 원생은 ‘부모님 말씀 잘 듣기’, ‘잔반 남기지 않기’, ‘자기 전에 양치하기’ 등 바른 습관과 선행을 실천하면 이에 대한 칭찬의 의미로 다른 어려운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부모와 어린이집이 각각 4000원, 1000원씩 원생의 이름으로 후원금을 조성하는 것으로 후원금은 빈곤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데 지원된다.


손필자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것에도 참여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 것 같다. 아이들이 더욱 예쁜 마음을 갖고 자랄 수 있게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캠페인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별한 나눔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바른 실천과 나눔, 학부형과 함께하는 나눔(정기후원),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매칭 그랜트) 3가지 내용을 기본바탕으로 진행된다.


힌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남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하고자 하는 착한 어린이집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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