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폐막
제9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폐막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4.07.28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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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영화 매진, 작년 대비 프리패스 판매율 3배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9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폐막식과 더불어 경쟁부문 '레디~액션!' 수상작 시상식, 폐막작 '홀로'(All Alone) 상영을 끝으로 5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9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폐막식과 더불어 경쟁부문 '레디~액션!' 수상작 시상식, 폐막작 '홀로'(All Alone) 상영을 끝으로 5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9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폐막식과 더불어 경쟁부문 '레디~액션!' 수상작 시상식, 폐막작 '홀로'(All Alone) 상영을 끝으로 5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올해 영화제는 행사 기간 동안 22개의 영화가 매진을 기록했고, 영화제 기간 동안 마음껏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프리패스는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또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룻동안 마음껏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1일패스는 100명 이상의 관객이 이용했다.
 
아울러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들이 상영작 외 어린이영화워크숍, 필름앤펀, 포스터 그림 공모전 전시회 및 우시온 드로잉展, 텐트극장-옹기종기, 야외상영-달빛별빛, 비키영화놀이터 등 각종 부대행사에 많은 참여를 했다.

 

비키와 함께하는 공연인 '청소부토끼', '종이봉지공주'는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3일간 6회의 공연에 약 2500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전야제 행사였던 부산메트로폴리탄팝스오케스트라의 '애니메이션 음악회'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폐막식은 어린이 집행위원들의 '비키댄스'와 김상화 집행위원장의 간단한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칠암초등학교 풍물패의 축하무대, 경쟁 부문인 '레디액션' 시상 등으로 꾸며졌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관계자는 "올해 9회를 맞이했던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동화랑, 영화랑'이라는 주제로 동화책이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며 "2014년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내년 10회를 기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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