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아늑한 밤을 선물하세요"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프리미엄유아용품 전문업체인 (주)스엔코가 벽걸이 인테리어 기능을 갖춘 독일 아기수면등 '베이비주'(BABY ZOO)를 독일서 수입해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베이비주'(BABY ZOO)는 벽에 달기 편리한 반구형 모양으로 총 4종(담비, 원숭이, 지구본, 평화)의 래핑디자인으로 개성있는 장식용 스티커와 함께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래핑한 수면등 주변에 장식용 스티커를 붙이면 수면등 전체 모습이 완성된다.
베이비주는 자궁 안의 차분한 느낌과 비슷한 낮은 조도를 사용해 아기 수면을 돕는다. 적절한 조도는 아기를 편안하게 유도해 잠투정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전선없이 건전지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고, 수면등을 켜놓은 상태에서 2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탑재돼 있어 경제적인 효율성도 크다.
윤경식 스엔코 부사장은 "아기용품의 본질적인 기능은 아기에게 맞추되 디자인은 엄마들의 눈높이까지 고려하는 것이 최근 트렌드"라며 "그런 점에서 '베이비주' 아기수면등은 집안 인테리어 분위기를 해치기 싫어하는 엄마들의 마음까지 고려해 만든 제품"이라고 밝혔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