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운문화상 봉사부문' 대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운문화상 봉사부문' 대상
  • 윤지아 기자
  • 승인 2014.11.07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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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간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상패 전달 후 기념촬영 중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유미 복지사업본부장(왼쪽에서 첫번째).ⓒ초록우산어린이재단
상패 전달 후 기념촬영 중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유미 복지사업본부장(왼쪽에서 첫번째).ⓒ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운문화상 시상식에서 봉사부문 대상을 받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왼쪽에서 첫번째), 고운문예상부문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왼쪽에서 두번째), 고운언론인상 부문 중앙일보 권석천 논설위원(왼쪽에서 네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운문화상 시상식에서 봉사부문 대상을 받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왼쪽에서 첫번째), 고운문예상부문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왼쪽에서 두번째), 고운언론인상 부문 중앙일보 권석천 논설위원(왼쪽에서 네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수상소감 발표 중인 이제훈 회장.ⓒ초록우산어린이재단
수상소감 발표 중인 이제훈 회장.ⓒ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글로벌 아동 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5회 고운문학상 시상식에서 고운봉사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운문화상은 공공의 이익에 늘 관심을 기울였던 고운문화재단 설립자 고(故) 고운 이종욱 박사의 뜻을 이어 국가와 사회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의 공적을 알리기 위해 1990년에 제정된 상으로, 재단법인 고운문화재단이 매년 정부기관과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을 가꿔 갈 수 있도록 지난 66년간 국내외 어린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평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등 어린이들을 헌신적으로 도와 온 공로를 인정받아 고운문화상 봉사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스스로 행복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동의 환경개선을 재단의 사명으로 알고 재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의 활동과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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