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브랜드 패밀리 세일 및 벼룩시장도 운영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출산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마켓이 열린다.
소셜육아웹진 맘스저널은 12월 18일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맘스저널이 주최하고 삼성생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리고 베이비뉴스가 후원하는 ‘크리스마스 베이비마켓’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베이비마켓’에서는 출산육아용품 패밀리세일 뿐만 아니라 엄마들이 직접 참여하는 유아용품 벼룩시장, 그리고 산타크로스 포토존 운영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장용수 맘스저널 대표는 “이번에 기획한 ‘크리스마스 베이비마켓’에서는 베스트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입장료와 벼룩시장 수익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하는 나눔의 행사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상업적인 육아박람회에서 벗어나 엄마들이 직접 참여하고 나눔도 할 수 있는 새로운 행사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의: 베이비마켓 사무국(02-561-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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