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손세정 전용 '99.9% 안티박테리아' 출시

KATRI 향균력 테스트 결과 1분안에 유해 세균과 박테리아 제거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깨끗한나라㈜는 1분 안에 유해세균과 박테리아를 99.9% 제거하는 손세정 전용 물티슈 '깨끗한나라 99.9% 안티박테리아'를 새롭게 출시한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1분 안에 유해세균과 박테리아를 99.9% 제거하는 손세정 전용 물티슈 '깨끗한나라 99.9% 안티박테리아'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99.9% 안티박테리아 물티슈는 손 세정제와 일반 물티슈를 결합한 신개념 개인위생 전용 물티슈다. 손을 따로 헹구거나 닦을 필요없이 유해세균을 간편하게 없앨 수 있다.

특히 한국분석기술연구원(KATRI) 향균력 테스트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페렴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대표적인 균류가 1분안에 제거됐다. 이는 타사 향균 물티슈 대비 3배 빠른 향균력 속도다.

또한 피부 진정 효과와 향균 효과가 뛰어난 모과·레몬 추출물을 함유해 트러블 걱정 없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4겹 원단으로 사용감도 강화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해마다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 전염성 질병이 유행하면서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손세정 전용 물티슈 깨끗한나라 99.9% 안티박테리아는 손소독제 수준의 향균력은 유지하면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많은 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 99.9% 안티박테리아 물티슈는 오는 31일 까지 이마트 단독으로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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