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아도 폐경 됐어도 가능한 '질성형수술'
나이 많아도 폐경 됐어도 가능한 '질성형수술'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5.01.13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술 전후 사진 비교할 수 있는 곳 선택해야"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인천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 ⓒ인천 한사랑산부인과
인천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 ⓒ인천 한사랑산부인과

 

언제부턴가 잠자리가 시들해질 때 서로에 대한 의무감으로만 다가올 때는 부부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신호다.

 

출산 후 찾아온 폐경기전조증상 즉 갱년기증상이 찾아와 부부관계가 즐겁지 않다면 신혼의 관능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쁜이 수술을 생각하게 된다.

 

질수축이 떨어진 채로 방치하면, 긴장성 또는 복압성 요실금이나 질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 같은 질방귀 증상이 생기고 평소에도 질이 헐겁고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 여성으로서의 만족감을 느끼기 어렵게 된다. 부부의 권태기 등의 이유를 앞세워 부부 성생활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부부관계는 남성의 전립선암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의학분야의 3대 저널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의학협회지에도 남성이 절정에 도달해 사정하는 행위가 자위행위 또는 성생활과 관련 없이 사정하는 행위자체가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는 연구결과들이 의견을 뒷받침 하고 있다.

 

섹스리스나 성트러블을 겪는 커플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전문가의 조언도 필요하지만, 섹스에 대한 흥미를 잃은 부부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얻는 방법으로 이쁜이수술 즉 질성형수술을 통해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산부인과 질성형수술 연령대는 20대 초반부터 60대 후반까지 다양하다.

 

인천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은 “자궁적출술을 했거나, 갱년기증상을 겪고 폐경이 됐어도 성생활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산부인과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갱년기에 접어들어 너무 나이가 많은건 아닌지, 폐경이 될 수도 폐경이 됐어도 받을 수있는지, 점점 더 나이 들면 나중에 물이 안나와 관계할 때 아프지 않을런지 출산 후 괄약근운동이 안돼 질방귀(질에서 바람빠지는 소리)등 이쁜이수술을 생각하게 되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된다.

 

성행위시 피스톤 운동으로 이 공간에 공기가 차면 압축됐던 공기는 성행위 후 자연스럽게 서서히 밖으로 배출된다.

 

질성형수술은 예전의 방식과는 달리 부작용이나 통증걱정이 없고 수술후 질수축 효과에 대해서는 해부학적으로 기능적으로 처음처럼 그리고 유산 낙태나 중절수술 등의 임신 및 출산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출산 전 처녀 때의 해부학적인 구조로 변하기 때문에 수술 전과 후는 엄밀히 따지고 보면 상대방이 느끼는 만족도와 내가 느끼는 자신감에 있어서 확연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구조자체를 출산 전처럼 짱짱하게 질조임이나 케겔운동이 잘되는 질수축이 되도록 만들어놓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도 케겔운동법이나 골반운동을 열심히 해주는 것이 좋다. 이쁜이수술이나 소음순수술은 전후사진을 비교할 수 있는 체계적으로 제대로된 여성전문병원인 산부인과에서 상담 및 수술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