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아이들과의 밥상머리전쟁 이제 끝
【베이비뉴스 정세진 기자】
아이들에게 바른 식습관과 친환경적인 정서를 전달하기 위해 농림부에서 제작 지원을 받아 만든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프랭키와 친구들이 2015년 뮤지컬로 다시 제작되어 돌아왔다.
편식하는 아이들과의 매 식사 때마다 치루는 밥상머리전쟁이 끝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
이야기는 ‘프랭키’가 콩 요리가 먹기 싫어 집을 나가면서 시작된다. 마을에서 만난 마녀가 준 음식을 먹은 프랭키는 아주 지독한 방귀를 뀌게 된다. 프랭키와 친구들은 지독한 방귀의 원인을 찾아나서고, 아이들의 최고의 요리사 ‘뚜’가 정성으로 만든 영양만점 음식을 먹고 낫게 된다.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교훈적인 가르침을 전해준다.
아이들이 공연 중 프랭키와 친구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호응하며 자연스럽게 바른 식습관을 받아들이고 친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공연은 2015년 6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신도림 프라임아트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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