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문화상품권으로 치킨 먹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5월은 선물을 주고 받는 날이 많다. 사업장에서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각종 체육대회 등 단합대회가 있으며 가정과 학교에서도 어린이날을 비롯한 가정 내 행사가 많다. 이런 행사에서 최근에는 부피가 큰 선물과 현금이 부담스러워 문화상품권 등 각 종 상품권이 자주 사용된다.
일명 '문상'이라고 통칭되는 문화상품권은 각 상품권 사와 가맹계약이 돼 있는 업체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 영화, 도서구매 등에 활용되긴 하지만 행사나 오락에 빠질 수 없는 국민간식 '치킨'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명품 두 마리 치킨 브랜드 티바두마리치킨은 문화상품권 3사와 동시 가맹을 체결해 방문, 포장 고객은 물론 배달주문 시에도 문화상품권을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티바두마리치킨은 고객 편의를 위해 문화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 도서상품권 3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치킨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일이지만 어떤 상품권은 사용 가능하고 어떤 상품권은 안될 경우 고객의 혼란이 우려되기 때문"이라며 "지갑 속, 장롱 속에 보관돼 있는 문화상품권으로 가정 및 사업장에서 근사한 치킨 간식을 즐기시길 바란다. 더불어 현금, 카드, 티바두마리치킨 외식 상품권과 혼합 결제도 가능하고 거스름돈도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