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민지 기자】

'하루하루 숨 가쁘게 돌아가는 도시의 바쁜 일상을 떠나 숲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가 지난달 30일 시범적으로 시작한 유아숲체험 페스티벌이 서울 18곳 유아숲체험장에서 열렸다. 서울에는 5월 현재, 중구 남산공원을 비롯해 종로구 삼청공원, 용산구 용봉공원, 동대문구 배봉산공원, 중랑구 용마산공원 등 18곳에 유아숲체험장이 마련돼 있다.

유아가 부모와 함께 일상으로부터 가까운 숲에서 자연놀이 즐길 수 있는 서울시 유아숲체험 페스티벌 가운데 서울 종로구 삼청공원에 있는 유아숲체험장을 찾아 아이들의 자연관찰과 더불어 숲속 놀이를 하는 모습을 들여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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