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 지원 위해 앞장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8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전유성점(대표 이하얀)에서 오픈 기념 나눔컵 행사에서 조성된 머그컵 판매 수익금 91만 1000원을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대전엑스포에 새로운 점포를 개점하면서 빈곤아동들을 돕기 위해 3000원 이상 기부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머그컵을 증정하는 ‘머그컵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대전지역의 빈곤가정 아동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전유성점 이하얀 점장은 “커피와 나눔, 관련이 없는 단어처럼 보이지만, 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지역의 어려운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가출, 탈북, 다문화 등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전국 14개 청소년 지원시설에서 전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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