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아누(www.petitanneau.com)는 아이를 동반한 외출 시 보다 간소한 준비와 편안한 외출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아용 멀티홀더 ‘아누’와 미아방지가방 ‘봉봉삭’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누’는 아이의 치발기나 공갈젖꼭지, 젖병 등을 매달아 아이에게 채워주면 아이 스스로 필요한 것을 잡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장난감까지도 하나의 끈으로 결속이 가능해 편리한 외출도우미로서 역할을 한다.
특히 ‘아누’는 공갈젖꼭지나 젖병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사용도 용이하도록 해 세균과 박테리아로부터도 안전한 용품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아누’와 함께 출시된 미아방지가방 ‘봉봉삭’도 눈여겨볼 만 하다. 이 제품은 ‘아누’와 함께 쓰여 미아방지가방의 역할을 하는데, 치발기나 공갈젖꼭지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영유아 전용가방이다.
봉봉삭 내부는 클레어백이란 젤리백을 사용해 세척이나 탈착이 쉽도록 고안됐다. 외출 후엔 가방을 자주 빨 필요 없이 클레어백만 봉봉삭으로부터 탈착해 유아용 세제에 세척 후 살균기에 넣기만 하면 돼 후처리도 용이하다.
이 제품들은 상표등록, 실용특허출원 외에 디자인, KC인증, 유아용 안전검사 등을 모두 통과했다.
쁘띠아누 이수진 대표는 “아이가 열나고 아픈 대부분의 이유는 구강을 통한 세균 감염이다. 구내염과 감기, 독감, 메르스 같은 바이러스는 위생적인 환경이 최선의 예방”이라며 “엄마들은 아이와의 외출 시 아이 건강과 위생을 염두에 둔 외출용품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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