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부담 줄인 헤어라인 시술, 얼굴 작아 보이는 효과 탁월
경제적 부담 줄인 헤어라인 시술, 얼굴 작아 보이는 효과 탁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9.01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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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수술 통해 교정, 수술 후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 없어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최근 들어 넓은 이마와 헤어라인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조건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미의 기준이었던 과거와 달리 작고 갸름한 얼굴형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얼굴을 커 보이게 하는 넓은 이마, M자 이마는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얼굴에서 이마의 비율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이마는 눈썹 바로 위에서부터 머리가 자라는 헤어라인 사이를 의미한다. 이상적인 이마의 크기는 얼굴을 턱 선에서 코끝까지, 코끝에서 미간까지, 미간에서 헤어라인까지 나누었을 때 1:1:1의 비율을 유지할 때이다. 즉, 이마가 얼굴 전체의 3분의 1 비율을 유지해야 안정감 있고 작아 보이는 얼굴이 되는 것이다.

 

얼굴 길이의 3분의 1보다 이마가 넓을 경우 헤어라인 교정을 통해 이마축소술 효과를 볼 수 있다. 헤어라인 교정 후기에서도 볼 수 있듯 헤어라인 성형을 하게 되면 기존 얼굴형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수술 전보다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며 시각적으로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헤어라인은 모발이식 수술을 통해 교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발이식수술은 탈모환자의 전유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들어 헤어라인, 눈썹, 잔머리 등을 가꾸는데 모발이식 수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모발이식은 탈모환자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뒷머리를 모낭단위로 채취해 헤어라인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머리 뒤쪽의 모발은 이마 부분의 잔머리보다 굵기 때문에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보다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루트 모발이식 클리닉 이윤주 원장은 “헤어라인 시술을 할 땐 지그재그 형태로 자연스럽게 메워야 하며 얼굴형, 모발 경계선, 심은 모발이 생착 후 자라날 방향까지 계산해서 이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원장은 “앞쪽 헤어라인은 단일모로 심고, 뒤로 갈수록 보다 굵은 2~3개의 모낭군을 이식해 점차 볼륨 있어 보이도록 시술하면 자연스럽게 헤어라인을 정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마부분 헤어라인을 교정할 경우 섬세하게 이식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시간은 평균 3~4시간 정도 걸린다. 수술 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모발이식의 대중화로 과거에 비해 헤어라인 수술비용이 상당히 낮아져 경제적인 부담도 크게 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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