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책상 '코로코로', 판교 현대백화점 리빙페어 참가
유아책상 '코로코로', 판교 현대백화점 리빙페어 참가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10.07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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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5일까지…전제품 7% 할인, 구매 시 전용쿠션 증정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리빙페어에 참가한다. ⓒ코로코로
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리빙페어에 참가한다. ⓒ코로코로

 

일본서 건너온 유아책상 글로벌브랜드 ‘코로코로(colo colo)’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리빙페어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유아가구 브랜드로는 유일하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신도시에 위치한 특성상, 미취학아동을 자녀로 둔 세대가 밀집돼 있는 곳이다. 게다가 인접지역인 강남과 판교테크노벨리 등에 위치한 직장에 다니는 부모들이 많아서 생활수준도 꽤 안정돼 있는 곳으로, 유아자녀를 위한 소비가 많이 이뤄질 수밖에 없는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장에서도 유아자녀를 둔 부모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브랜드 선택에 각별한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 이런 점에서 높고 볼 때 코로코로의 이번 리빙페어 참여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코로코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백화점 리빙페어는 유아책상의 실용성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균형감 있게 갖춘 ‘코로코로’의 진가를 제대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코로는 국내 론칭 두 달여 만에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민쌍둥이 가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이돌그룹 출신 SES 슈(본명 유수영)와 자녀들(유, 라희, 라율)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육아맘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유아교육전에도 참가해 유아전용 프리미엄 공부책상다운 위용을 뽐내기도 했다. 

 

서울 강남의 청담, 도곡동 ,대치동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유아독서실’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상황. 이처럼 부르는 데는 좌우와 앞이 막혀있는 독서실 책상과 닮은 모양새 때문이다. 그렇다고 칸막이가 높지는 않다. 부모와의 소통이 중요한 유아교육의 특성을 반영해 13.5cm의 높이다. 이 정도면 집중력을 최대한 잃지 않으면서 아이가 책읽기와 그림 그리기 등에 집중할 수 있다.

 

이 브랜드가 강남엄마들의 깐깐한 눈길을 사로잡은 데는 엄친아 스펙도 한 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책상과 의자 2개로 이뤄진 기본 세트구성의 경우 독서책상 이외에도 2인용 놀이테이블과 쇼파, 책꽂이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게 설계돼 있어 쓰임새가 좋다. 아울러 각 제품을 따로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돼서 비용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학습과 놀이를 병행해야 하는 유아교육의 핵심을 정확히 꿰뚫은 셈이다.

 

안전성도 특급이다. 의자와 책상 모두 다리가 없이 통으로 돼 있어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유아매트 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부상위험을 미연에 차단한 것도 특징이다. 최근 안전성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조립식DIY유아책상과 달리 코로코로는 완제품으로 고객에게 배송된다. 소비자가 직접 조립하다보면 안전설치 부분에서 완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새집증후군, 아토피 등의 주된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방사량을 최소화시킨 SE0등급으로 친환경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물고 빠는 습성의 유아기의 습성을 고려해 까다로운 일본식품위생법상의 안전성테스트도 통과해 눈길을 끈다.  

 

게다가 북유럽산 너도밤나무와 북미산 블랙호두나무를 사용해 100%원목 유아책상으로서의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강한 색감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그대로의 나뭇결을 살려 집안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한편 코로코로는 리빙페어 기간 동안 유아책상의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전제품 7% 할인율을 제공하고 수 만 원 상당의 전용쿠션(쇼파용/베이비체어용)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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