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아이가 태어나면 돈 모으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한다. 의류부터 침구, 젖병이나 이유식기, 장난감, 외출에 필요한 용품들, 목욕 용품과 스킨케어 제품까지 하나하나 어른들이 쓰는 것과는 다른 제품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소중한 아기를 위한 제품인 만큼, 가격보다 제품의 질과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구매하게 된다. 하지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동용품들은 많지 않다. 최근에도 아동복과 유아용침대, 유모차 등 28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리콜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다 보니 엄마들은 ‘검색’에 열을 올리게 된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찾아 인터넷의 바다를 헤엄치는 것이다. 국내 쇼핑몰만 이용하던 엄마들도 어느새 ‘직구’를 통해 해외유아용품들을 구매하는 데 달인이 되기도 한다. 철저한 기준을 통과한 해외 유명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배송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배송비 부담도 적지 않아 불편한 경우가 많다.
이런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수입유아용품 전문 쇼핑몰이 있어 화제다. 푸고, 제이제이콜, 범보, 에티튜드, 잭앤질 등 전 세계 엄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아용품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베이비타운’이 그곳이다.
공식수입상품과 병행수입상품을 모두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다. 모조품이나 카피상품은 전혀 없이 정품 100%라 혹시나 하는 불안도 없다. 또한 모든 상품을 국내에서 출고되므로 직구나 구매대행을 통한 구매에 비해 A/S와 반품, 교환이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기를 위한 제품인 만큼, 제품에 대해 확실한 사후처리를 원하는 엄마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
‘아기용품 백화점’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쇼핑 기획전과 특가 세일코너도 이목을 끈다. 리퍼브코너에서는 기한이 임박했거나 제품 품질에는 문제없는 가벼운 스크래치가 난 상품들을 초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불황 속 주머니가 가벼운 엄마들도, 아이를 위해 세계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베이비타운 관계자는 “엄마들에게 입소문 난 해외 브랜드 유아용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직구나 구매대행에 익숙하지 않아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제품을 국내 배송하는 베이비타운은 구매가 간편하고, 후처리까지 믿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높다”면서 “최근에는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아동용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여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사업자 회원 전용 서비스도 오픈했다”고 전했다.
엄마들의 부담은 덜고, 편의는 더한 수입유아용품 전문 베이비타운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abytown.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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