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아이를 갖고 엄마가 되면 할 일이 정말 많다. 두꺼운 육아책을 사고, 필요한 육아용품도 챙기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임신육아교실이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산모교실 중에서도 베이비뉴스의 맘스클래스는 단연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한다. 엄마들의 상식을 쏙쏙 채워주는 강좌에선 최고의 전문가가 임신 정보, 육아 상식을 알려주는 한편, 푸짐한 육아 상품들이 선물로 증정되기 때문이다.
20일 오전 10시,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강서구 등촌등에 위치한 썬프리모에서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200회 특집’이 열렸다.
이번 특집은 ‘베이비뉴스 4기 서포터즈’ 임명식과 더불어 엄마들을 위한 영유아 및 주부 생활 브랜드의 주력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돕고자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었으며, 기존 맘스클래스보다 더 많은 영유아 및 주부 생활 브랜드의 신제품 및 주력상품을 비교·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참가한 엄마들은 ‘명예 베이비뉴스 서포터즈’로 위촉돼 활발한 SNS 활동을 독려 받았다. ‘명예 베이비뉴스 서포터즈’와는 별도로 ‘베이비뉴스 4기 서포터즈’ 임명식도 진행돼, 오전과 오후 시간에 걸쳐 임명됐다.
200회 특집은 특별한 초대 손님의 축사로 시작됐다. 지난 3년간 한국보육진흥원의 원장으로 활동한 이재인 전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은 보육전문가로, 선배 엄마로서 맘스클래스를 찾은 엄마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으로 일했을 때 어린이집 지원책 중에서 어머니들이 어린이집과 좋은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다. 사실 어머니들에 대한 부모교육은 공교육으로 해야 한다. 여기 계신 분들은 민간에서 진행하는 가장 훌륭한 부모교육교실에 참여했다. 하지만 다른 많은 분들은 아직 그런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국가가 정책적으로 관련 프로그램도 개발하는 중이다. 여러분들의 후배, 동생 엄마들은 지역 기관에서 교육을 받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 국가에서 부모교실을 진행하기 전에 베이비뉴스에서 이런 교실을 운영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이후에는 4기 서포터즈 발대식 및 기념 촬영이 이뤄졌다. 4기 서포터즈 전원은 12주의 시간동안 베이비뉴스 소식을 널리 알릴 것을 다짐하며 임명장을 받았다.
서포터즈 발대식 후에는 프리미엄 파티하우스 썬프리모에서 제공하는 뷔페가 무료로 제공됐다. 엄마들은 썬프리모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다양한 음식 구성, 깔끔한 음식에 만족을 표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200회 특집은 경품 추첨으로 마무리됐다. 매회마다 100명 분의 경품이 엄마들에게 쏟아졌다. 유모차, DIY 인형, 텀블러, 유아세제, 마사지 젤, 턱받이, 쥬스머그세트, 텀블러, 과일야채음료, 여성청결제, 팬티라이너, 미스트, 유산균, 베이비워터 등 다양한 상품이 엄마들에게 고루 전달됐다.
한편 이번 4기 서포터즈는 대한민국 육아맘,예비맘들에게 꼭 필요한 베이비뉴스 소식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하기 위해 선발됐다. 카스,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육아맘·예비맘들이 선발되었으며 SNS를 통해 베이비뉴스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은 1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하루 3건 이상 베이비뉴스 기사를 소셜 댓글로 참여하는 것과 더불어 베이비뉴스 제공 미션 수행(댓글 참여, 맘스클래스 참여, 설문조사 등)의 임무가 주어진다.
서포터즈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먼저 맘스클래스 우선 초대(1회), 베이비뉴스 행사 우선초대(1회)를 받는다.
더불어 4주차 미션 완료 시 베베숲 물티슈 1박스가 증정되며, 8주차 미션 완료 시에는 영양 비타민(초유 추어블)을, 12주차 미션 완료 시에는 고급여성용품(글리지젠) 1개와 마스크팩을 받는다. 최우수 서포터즈에겐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1등은 전동자동차, 2등은 알집매트, 3등은 아기띠(싸이벡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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