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유아 가구 스토케 홈, 스쿠트 스타일 키트 등 첫 공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토케는 이번 베페에서 하이체어 스테디셀러인 ‘트립트랩’ 신 색상 3종을 비롯해 유아 가구인 ‘스토케 홈’, ‘스쿠트 스타일 키트’ 등 2016년 상반기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베페 현장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은 물론, 전용 액세서리 등 증정품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하이체어 ‘트립트랩(Tripp Trapp®)’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스테디셀러로, 이번 베페에서 특히 주목 받는 아이템이다. 소프트 핑크, 위트 옐로우, 헤이지 그레이 등 신 색상 3종이 국내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이는 데다, 방수 소재·면 소재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적용된 전용 쿠션 9종까지 더해져 폭넓은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가격 할인, 사은품 행사 등 현장 구매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국내 고객에게는 이번 베페를 통해 첫 공개되는 ‘스토케 홈(Stokke™ Home™)’은 요람과 침대, 서랍장, 기저귀 교환대로 구성된 유아 맞춤형 가구로, 공간 크기와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해 연출할 수 있다. 단품 또는 세트로 구매 가능하며, 현장 구매고객 대상 10% 할인 혜택은 기본, 세트 구매고객에게는 시트와 범퍼 등 전용 액세서리와 조립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스토케의 베스트셀러인 익스플로리와 크루시, 스쿠트, 트레일즈 등 유모차 4종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전용 파라솔과 컵 홀더 세트 또는 썸머키트를 무료 증정한다. 또한, 영아부터 아동까지 4단계로 변형 가능한 유아 침대인 스토케 슬리피와 접이식 욕조인 플렉시바스, 스토케 아기띠인 마이캐리어를 비롯해 스토케 유모차 전용 스타일링 패브릭인 윈터 키트, 스타일 키트 등 스토케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들이 한자리에서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베페 기간 중 스토케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stokke.com/KOR/)를 방문하면, 스토케 유모차와 하이체어 전용 액세서리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에 앞서 변지환 스토케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스토케가 한국 고객에게 감사하는 뜻에서 이번 행사에 참가,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며 “스토케 홈과 트립트랩 신색상 등 신제품 출시를 맞아 다양한 가구 제품 체험 공간도 더욱 넓게 조성된 만큼 스토케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의 많은 방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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