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사마귀 및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지난 14일 서울 KTX 회의장에서 정기 연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매월 14개 전 지점 대표원장들이 모여 병원경영 및 마케팅 전반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사마귀, 아토피 등의 생기한의원이 집중 치료하는 질환의 치료사례를 발표 및 연구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이날 열린 정기 연구회에서는 ‘2016 병원 마케팅 주요정책’을 주제로 한 외부 강사의 초청강의와 ‘매화침레이저의 한의 임상 활용’을 위한 초청특강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측은 “금년에는 다양한 마케팅 트렌드에 맞는 병원경영과 고객 서비스로 환자들에게 보다 빨리 질환의 증상 및 치료에 대한 주요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매월 외부강사 초청 특강의 자리를 마련하여 질환의 치료에 대한 연구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 번 포부를 밝혔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오는 3월에도 전 지점 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료법 및 치료사례와 병원경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연구회를 이어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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