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베이비뉴스가 매월 1일, 15일 격주로 발간하고 있는 종이신문 제99호를 지난 15일 발간했다.
베이비뉴스는 지난 2011년부터 영유아들을 키우는 임산부와 육아맘들에 도움이 되고자 보육이슈와 육아 상식 등을 모은 지면 신문을 발간 중이다.
이번 제99호에는 아동연예인의 인권 보호 문제를 다루고, 가습기 살균제 이슈와 맞춤형 보육이 실시된 이후의 어린이집에서 나타나고 있는 위장취업 사례, 최근 중금속이 검출된 코웨이 정수기 등의 이슈를 담았다.
이번 호 주요 기사는 아래와 같다.
[1면] 아동연예인 인권, 어디서 보호받나요?
[2면] 코웨이, 고체해도 금색가루 여전
[8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주세요"
[9면] 3045 경단녀, 내게 딱 맞는 직장은?
[16면] "아이 맡기려면 위장취업하라고?"
[20면] 아이의 편식 법칙 '푸드 네오포비아'
[22면] 엄마를 위한 조언, 쓸데없는 지출 통제법
[26면] 오징어 vs 조개 머리가 똑똑해지는 해산물
[30면] 생리 주기를 이용한 자연임신법은?
이 외에도 이번 호에는 베이비뉴스 대학생기자단이 연재하는 [N포세대는 누가 만드나] '포기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편이 실려 청춘들의 현실도 생생히 전했다.
또한 육아·교육면에는 아이에게 올바른 소비교육을 가르칠 수 있는 '광고에 휘둘리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법' 등도 소개됐다. 아동 심리와 맘스팁 등 엄마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무더위에 입맛 잡는 방법을 소개한 김소형 원장의 건강 칼럼과 김호경 미술작가가 전하는 누구나 편하게 할 수 있는 미술태교 팁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칼럼도 수록돼 다양하고 알찬 정보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베이비뉴스 종이신문 구독료는 1부 2000원, 1년 정기구독권은 4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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