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주도 이유식 도우미, ‘대박이 유아식탁의자’가 뭐길래
아이주도 이유식 도우미, ‘대박이 유아식탁의자’가 뭐길래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6.08.23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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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주도 이유식, 손근육 발달 및 촉감·오감 자극 등 긍정적 효과 기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올해 국내 론칭한 ‘오리벨’ 코쿤 유아식탁의자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인 6개월 전후부터 6살(약 20kg)까지 길게 사용할 수 있으며 누에 고치를 닮은 원형 구조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도입했다. ⓒ㈜스엔코
올해 국내 론칭한 ‘오리벨’ 코쿤 유아식탁의자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인 6개월 전후부터 6살(약 20kg)까지 길게 사용할 수 있으며 누에 고치를 닮은 원형 구조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도입했다. ⓒ㈜스엔코


최근 육아맘들은 ‘아이주도 이유식’을 선호하고 있다.

기존에는 아기의 이유식 섭취 시 아기에게 먹일 할당량을 끝까지 억지로 입에 집어 넣어 급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육아맘 사이에서는 아기 앞에 음식을 놓은 후 부모가 도와주지 않아도 아기 스스로 손가락이나 포크 등을 이용해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아이주도 이유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아이주도 이유식은 적극적으로 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손근육을 발달시키고 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아기 스스로 음식의 맛과 색, 모양 등을 음미하며 섭취하도록 하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근감을 더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이유식 방식이 선호되면서 유아식탁의자나 부스터 등 ‘아이주도 이유식’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찾는 부모들도 많아졌다.

특히 올해 국내 론칭한 ‘오리벨’ 코쿤 유아식탁의자는 아이주도 이유식 방식에 적합한 제품으로 꼽힌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인 6개월 전후부터 6살(약 20kg)까지 길게 사용할 수 있으며 누에 고치를 닮은 원형 구조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대박이(본명 이시안)가 오리벨 코쿤 유아식탁의자를 사용하는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노출 되면서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오리벨 코쿤 유아식탁의자의 특징 중 넓은 식판은 아기가 주도적으로 음식을 먹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중 식판으로 식사 후 주변을 정리하거나 세척할 때도 용이하다.

또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식사를 즐기는 아이주도 이유식 방식은 식사 도중 아기가 잠이 들기도 하는 데 이럴 때 살짝 뒤로 젖혀 눕힐 수 있는 리클라이터 기능이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초기 이유식 급여를 위한 미니 트레이와 토들러를 위한 발판 등 편리한 옵션도 가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아이주도방식의 이유식을 눈 여겨 보는 육아맘들이 늘면서 큰 테이블과 편리한 세척, 리클라이너 기능을 가진 오리벨 유아식탁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에서 대박이가 오리벨을 사용한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면서 육아인들 사이에 아이주도형 식탁의자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벨을 공식 수입 전개하는 ㈜스엔코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베이비베어에 참가해 오리벨 코쿤 유아식탁의자와 쏘서투테이블을 국내 고객에게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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