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최근 살균제 화장품이 시중에 유통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장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문제가 된 성분은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으로, 폐 섬유화 등의 논란이 있는 화학물질이다.
CMIT와 MIT는 공산품에 한해 씻어 내는 제품에만 0.0015% 내에서 사용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 하지만 문제가 된 제품에는 로션, 스킨, 헤어 제품 등이 속해 있고 기준 함유량을 초과 사용했다.
현행 화장품법 제3장 제10조(2015.07.29일 개정)에 따르면 화장품은 사용된 ‘모든 성분’을 표시하도록 돼 있다. 소비자는 정확한 성분의 함량까지는 알기 어렵지만 반드시 전성분을 확인해 파라벤, 소듐라우릴설페이드(SLS) 등 유해성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성분 표시는 함량이 많은 순서대로 표시하도록 돼 있으니 앞쪽에 나온 성분을 유의해서 보는 게 화장품의 질을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화장품 성분 안정성 지수인 EWG등급 등을 활용해 안전성 등급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좋은 방법이다. 요즘에는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전성분을 분석해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방법을 제시한다.
피부가 연약한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맘스카페 등 엄마들이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추천제품 및 사용후기 등 정보를 보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안전한 성분의 베이비 워시&샴푸로 맘카페에서 입소문이 난 천연화장품 브랜드 닥터딥은 갈수록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닥터딥은 천연미네랄워터와 천연허브 성분이 주성분으로, 천연미네랄워터의 경우 우유의 5배에 달하는 칼슘(5,048mg/L)이 들어있다.
칼슘 외에도 마그네슘, 아연, 유황 등 다양한 필수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이온화된 미네랄로 피부 흡수가 용이해 피부보습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미네랄워터와 천연유래허브성분이 목욕 후에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특히 유아전용 제품인 닥터딥 베이비워시&샴푸는 파라벤,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외에도 50가지의 유해성분이 없는 제품으로 온라인 맘카페에서 인기가 많다.
화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직접 사용한 소비자들이 평점 4.8(5점 만점)점으로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EWG등급에서도 안전등급인 0~2등급의 원료만 사용했고 트리클로산무첨가 검사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이 이어진다.
닥터딥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안전한 제품 소비 욕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닥터딥 제품은 닥터딥 미네랄하우스인터넷 홈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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