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연휴 맞아 '민속놀이 체험마당'

9월 14일 ~ 18일, 태화강대공원 내 오산광장 주변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울산광역시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태화강대공원 내 오산광장 주변에서 ‘태화강대공원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연다고 9일 밝혔다.

태화강 민속놀이 체험마당은 널뛰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팽이, 고리 던지기 등 민속놀이 6종 49점이 펼쳐질 예정이다.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통해 가족, 친지들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우리 전통문화를 즐김은 물론, 아름다운 태화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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