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법 기준 엄수해 제품 후면에 함유된 전성분 기재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슈퍼대디 아기물티슈가 국가공인기관 유해화학물질 검사에서 가습기 성분으로 알려진 CMIT, MIT 외 13여 종 유해성분 무첨가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발표했다.
슈퍼대디 아기물티슈는 기존에 유해성분이 들어간 물티슈 사용시 아토피, 피부 발진 등 같은 피부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 사용하는 위생용품인만큼 안전성 인증을 위해 국가공인시험 인증기관 KTR에 성분검사를 의뢰해 CMIT, MIT 외 13여 종 유해성분 검출 검사를 실시하여 무검출 판정을 받았다.
슈퍼대디 아기물티슈는 화장품법 기준을 엄수하여 제품 후면에 함유된 전성분을 기재하고 있으며, 국가공인기관 유해성분물질 가습기 성분(CMIT, MIT) 포함 13여 종 유해성분 무검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구독성 테스트 독성학적 물질 무검출,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형광증백제 무검출, 엘리드(Ellead), 독일 더마테스트에 인체적용 피부자극테스트 무자극 시험 성적서를 판매페이지, 중원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지난 5일 국가공인시험 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중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에 따라 단회경구투여 시 독성학적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검사 결과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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