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살균제 성분 논란… 육아맘 안심 물티슈 '아토엔오투'
아기물티슈 살균제 성분 논란… 육아맘 안심 물티슈 '아토엔오투'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6.09.12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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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살균제 성분 논란 도마에 올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기의 피부는 연약하고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아기화장품, 신생아물티슈 등을 사용할 때에는 성분 적으로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아토엔오투
아기의 피부는 연약하고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아기화장품, 신생아물티슈 등을 사용할 때에는 성분 적으로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아토엔오투


유명 브랜드의 아기물티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됐다. 피부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해로운 성분이 아기에게 사용하는 물티슈에서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유해성분은 최근에 일부 아이 화장품에도 나온 상태였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현재 신생아물티슈를 포함해 아기물티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물티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기 화장품브랜드 아토엔오투(ATONO₂)가 선보이고 있는 옥시젠 물티슈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이 물티슈는 논란되고 있는 물티슈 유해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꼽힌다.

논란의 주인공인 가습기살균제성분은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이다. 사용하는 신생아물티슈나 아기물티슈가 있다면 전성분 표시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아토엔오투는 물티슈의 전성분을 공개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믿을 수 있는 성분만 들어간 제품인 만큼 파라벤 무검출 테스트와 유해성분 무검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등 6가지의 파라벤 성분은 물론이고 살균제 성분을 포함한 총 24가지의 유해한 성분이 무첨가 됐다는 인증을 받았다. 또한 경구독성 테스트를 통해 피부자극이 없는 것으로 판정됐다.


아토엔오투의 안전을 중시한 물티슈는 전성분이 EWG 0~2등급에 해당한다. EWG는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 Environmental Working Group으로 화장품 원료의 위험성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1~10으로 구분한 자료를 제공하는 곳이다.

즉 0~2등급에 들어간다는 것은 아기에게 사용해도 안전을 믿을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물티슈 세균이 걱정된다면 EWG 홈페이지에서도 성분 확인이 가능하다. 아기의 피부는 연약하고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아기화장품, 신생아물티슈 등을 사용할 때에는 성분 적으로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이번 물티슈 유해성분 논란은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사례로써 안전이 강조된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로 떠올랐다”며 “신뢰도를 쌓고 있는 아토엔오투 물티슈는 살균제 성분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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