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공익네트워크, 건강한 식생활 주제로 7일 소통의 장 마련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오는 7일 오후 3시 경찰공제회관 미소실에서 ‘국민건강을 위한 적절한 식품섭취 방안’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지방의 누명’과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에 대한 TV프로그램 방영과 함께 찬반 논쟁이 벌어지는 등 식생활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며, 소비자의 식단에 혼란을 초래한 바 있다.
이에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전문가와 소비자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한 균형식의 중요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서울대 최윤재 교수가 ‘국민건강을 위한 균형식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며,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중심의 집중토론과 자유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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