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함소아 한의원은 키자니아 서울과 동시에 키자니아 부산에도 한의학과 한약재를 체험해볼 수 있는 ‘한의사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제 키자니아 부산에서도 한의학의 기본에 대해 공부하고 한약재를 직접 체험하며 ‘한의사’ 직업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게 됐다.
한의사 체험관에 입장한 어린이들은 맥박을 짚어보는 진맥, 음압의 원리로 근육과 혈관을 자극하는 부항, 혈자리를 자극하는 지압법 등 한의사라면 알아야 할 기본 상식에 대해 공부한다.
또한 진피, 감초, 국화, 길경, 산수유, 녹용 등 우리 생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친근한 한약재를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예부터 황제의 보약으로 알려진 명약 ‘공진단’을 직접 빚어보며 전문 한의사로서의 소양을 다진다.
체험이 끝나면 한의사 면허증과 함께 함소아 제약의 건강 음료 ‘기린아 키득키득 배도라지’와 오픈 기념 한정 증정품인 건강 간식 ‘오비타’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함소아 한의원은 “부산 지역 어린이들에게도 한의학과 한약재를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의사란 직업에 대해 경험해보면서 자연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아 앱에서는 한의사 체험 행사 론칭을 기념해 키자니아 입장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함소아’를 검색해 다운로드 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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