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임신·육아 돕는 '네슬레 1000일 아카데미' 출범
건강한 임신·육아 돕는 '네슬레 1000일 아카데미' 출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4.11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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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 270일과 생후 730일 기간 영양 관리 및 수면 교육 정보 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네슬레의 한국법인이 건강한 임신과 육아를 돕기 위해 '네슬레 1000일 아카데미'를 출범해 범은경(사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함께 영양 및 수면을 비롯한 각종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네슬레코리아
네슬레의 한국법인이 건강한 임신과 육아를 돕기 위해 '네슬레 1000일 아카데미'를 출범해 범은경(사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함께 영양 및 수면을 비롯한 각종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네슬레코리아


150년 전통의 뉴트리션 전문 기업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이사 어완 뷜프)가 건강한 임신과 육아를 주제로 한 교육 캠페인 ‘네슬레 1000일 아카데미’를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첫 1000일(임신 기간 270일과 생후 730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 기간 동안에 꼭 필요한 영양 및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시작되는 네슬레 1000일 아카데미에서는 ‘우리 아기 잘 먹고 잘 자는 방법’을 주제로 인기 육아 도서 ‘육아 상담소 수면 교육’, ‘엄마랑 아기랑 밤마다 푹 자는 수면습관’의 저자 범은경 박사의 감수를 통해 교육 콘텐츠를 마련, 현장감 있는 육아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첫 1000일 가운데 1분기인 임신 기간(270일)과 아기의 생후 2년(730일)인 2분기로 나누어 산모와 태아를 위한 일석이조 영양 관리법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단계별 영양 관리법과 수면 가이드를 제시한다. 또한, 올바른 육아 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를 통해 잘못된 육아 정보를 바로 잡고 출산 및 육아와 관련한 현실적인 고충 해결에 도움이 줄 예정이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범은경 박사는 “첫 1000일은 아이의 평생 건강에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 시기의 부적절한 영양공급이나 잘못된 식이방법은 성장과 발달 및 면역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아기와 엄마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는 아기가 푹 자는 것이 중요한데, 초보 엄마들의 경우 잘 재우는 방법을 몰라 아기에게 수면문제를 오히려 만들어 주기도 한다”며 “네슬레 1000일 아카데미 프로젝트를 통해 초보 엄마들에게 아기의 영양과 수면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네슬레코리아 영유아 영양사업부 마케팅 담당자는 “네슬레 1000일 아카데미는 아기의 성장 발달에 기본이 되는 영양에 대한 정보와 육아 정보 제공을 통해 아기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영유아 영양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네슬레의 강점을 활용해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아기의 첫 100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시기로 강조되고 있다.

네슬레 1000일 아카데미는 매달 1회 이상, 장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에는 28일 양재역 엘린포레에서 100여 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네슬레 거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슬레는 1867년 스위스에서 창립한 세계 최초의 조제분유 및 영유아식을 제조·판매해 온 세계 1위 식품 기업으로서, 최초의 분유 ‘페린닥테’를 개발한 후 150년 동안 영유아 영양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네슬레코리아 영유아 영양 사업부는 현재 독일 기술력으로 개발된 분유 브랜드 ‘베바(BEBA)’와 이유식 브랜드 ‘거버(Gerber)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거버는 아기의 성장 단계에 맞춰 떠먹는 영유아 이유식부터 영유아 스낵까지 다양한 형태의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 이유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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