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 전 4초 동안 차량 주변 확인하세요!"
"승차 전 4초 동안 차량 주변 확인하세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4.21 0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이프키즈-쉐보레, 여의도공원서 '쉐보레 사각사각 안전체험교실' 진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쉐보레는 20일부터 3일간 여의도공원 서울안전체험한마당에 참여해 사각사각안전교실을 진행한다. 세이프키즈 안전강사가 자동차 후방에 서있는 어린이들이 자동차운전자에게 자신이 보일수 있는 거리가 생각보다 멀다는 점을 교육하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쉐보레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쉐보레는 20일부터 3일간 여의도공원 서울안전체험한마당에 참여해 사각사각안전교실을 진행한다. 세이프키즈 안전강사가 자동차 후방에 서있는 어린이들이 자동차운전자에게 자신이 보일수 있는 거리가 생각보다 멀다는 점을 교육하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쉐보레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쉐보레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 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가, ‘쉐보레 사각(死角)사각(四刻) 안전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쉐보레&세이프키즈 사각사각 안전교실 체험존 방문객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안전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자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63%가 보행 중 발생하며 이 중 약 10%가 차량의 출발 또는 후진 시 사각지대에 대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며 “쉐보레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쉐보레의 브랜드 가치는 단순히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쉐보레 브랜드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 뿐만이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 2013년부터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만 6천명 이상의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제공해 왔다.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는 GM(General Motors)과 1997년부터 만20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는 어린이 안전을 테마로 활동하는 세계 유일의 비영리 국제기구이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