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나 주변 지인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연령대별 선물을 추천했다.
아직 움직임이 서툰 돌 전후의 아기들에게는 푹신한 감촉의 인형을 추천한다. 젤리캣의 애착인형은 포근한 촉감으로 분리불안을 겪는 아기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수면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다. 밀로앤개비에서는 어린이날 기념 한정판으로 발레 슈즈를 신은 ‘발레리나 로라’와 인디언 분장을 한 ‘인디언 딜런’을 출시했다. 밀로앤개비의 동물 베개는 쿠션, 인형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호기심과 활동량이 부쩍 많아지는 돌 이후 아이들에게는 승용 완구류를 추천한다. 디벨플래닛의 ‘소프트 붕붕카’는 무소음 고무 바퀴를 사용해 미세먼지 등으로 실내에서 머물러야 할 때에도 층간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탈 수 있다. 소방차, 경찰차 등 다양한 모양의 스킨이 출시돼 아이의 취향에 따라 교체할 수 있다.
실외에서는 안전한 나들이를 위한 ‘유모차 자전거’를 추천한다. 스마트라이크의 트라이크 제품들은 가볍고 보호자가 한 손으로도 방향을 전환하기 쉬워 사용 및 보관이 편리하며, 독립형 세발 자전거로 자유롭게 변형 가능해 10개월부터 3살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래 걷기 힘들어하거나 일반 유모차를 답답해하는 아이들에게도 좋다.
자기 공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2~3살 이상 아이들에게는 북클레벤의 ‘유아 책상의자 세트’를 추천한다. 책상과 의자 모두 높이 조절이 가능해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라운드형 등받이와 W자형 좌판으로 아이 척추에 부담을 최소화했다. 서랍이 있어 아이가 소중한 자신만의 물건들을 보관하기에도 좋다.
꾸미기를 좋아하거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선글라스나 모자, 스카프 등 액세서리 제품 선물을 추천한다. 키에트라의 선글라스 제품들은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패션에 포인트가 돼 주며 탄성과 내구성이 좋은 엘라스토머 프레임을 사용해 충격에도 쉽게 깨지지 않는다. 킨더스펠의 스냅백은 이국적인 패턴 디자인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쁘띠엘린의 모든 제품들은 백화점 매장 또는 쁘띠엘린 통합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 3일까지 쁘띠엘린 통합 스토어를 통해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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