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여성을 치료하는 자윤한의원은 지난 달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시상식 한의원(여성질환)부문에서 또 다시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여성질환 한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자윤한의원은 불임난임과 여성질환을 치료하는 한방네트워크로서 생리통, 생리불순 뿐만 아니라 자궁내막증, 선근증, 자궁근종, 다낭성난소증후군, 조기폐경 등 난임을 유발하는 질환을 치료한다. 또한 시험관아기와 인공수정과 같은 시술의 확률을 높여주고 갱년기, 방광염, 과민성방광증후군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질환을 진료하는 한의원이다.
자윤한의원 창원점 양준모 대표원장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그만큼 치료받은 환자들이 만족하고 있다는 뜻 아니겠냐”며 “여성의 몸은 섬세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피로, 환경호르몬의 노출로 호르몬균형이 쉽게 깨지고 이로 인하여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같은 난임, 조기폐경 등이 증가하고, 자궁내막증, 선근증 등의 생리통 또한 늘어나고 있으므로 치료와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여성한의원으로서의 진료철학에 대해 덧붙였다.
이어 양 원장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여성질환에 대한 한의학 치료의 효과를 널리 알려 그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윤한의원은 세심한 상담과 합리적인 진료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윤한의원 창원점에서는 GMP인증으로 위생적인 설비와 전문화를 갖춘 공동탕전시스템을 통해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과 수유 중인 산모도 안심하고 한약을 복용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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