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소다스트림이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형제, 자매, 남매와 함께 달리는 5월 가족축제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이하 다둥이마라톤)에 참여한다.
소다스트림의 공식 판매원 (주)스마일모닝은 다둥이마라톤에 참여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다스트림은 1903년 세계 최초 탄산수 제조기를 개발해 113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점유율 85%의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이다. 손쉬운 사용과 유려한 디자인으로 영유아가정 및 소형가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다둥이마라톤에서는 어울마당 부스에 자리를 마련하고 파워 탄산수메이커 등 소다스트림의 인기 제품과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파워 탄산수메이커의 인기를 이을 스피릿 모델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소다스트림으로 만든 탄산수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전기를 사용해 전자동으로 만든 탄산수와 전기 없이도 쉽게 만든 탄산수를 유기농 시럽 등 다양한 맛과 함께 내보인다.
다둥이마라톤은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하는 행사로, 두 자녀 이상을 둔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자리다.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관하며, 네이버 맘키즈가 공식 후원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자매·남매가 참여하는 신나는 마라톤,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부스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