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훈·정용선 작가 강사로 나서 육아방법 공유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TV속 아빠들처럼 슈퍼맨이 되고 싶지만은 아빠들. 하지만 일에 치이다 보면 시간을 내어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육아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이 현실이다.
시간이 부족한 보통 아빠들, 초보 아빠로 좌충우돌하는 아빠들, 점점 커가는 자녀들과 소통이 안 되는 아빠들과 함께 아빠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있다. 바로 ‘아빠 페스티벌’이다.
아빠 페스티벌은 ‘일기동화’의 배태훈 작가,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의 정용선 작가가 부모가 될 준비 없이 부모가 되어 뭘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아빠들을 위해 보통 아빠들이 할 수 있는 육아의 방법들을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이다. 또한 지속가능한가정경제연구소 박상훈 소장도 강사로 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아빠 페스티벌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시50+재단 중부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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