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프리미엄 교구를 개발, 유통하는 한국짐보리(주)짐월드(대표 박기영)는 프랑스 직수입 애착인형 ‘돌체(Dolce)’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다기능 동물 애착인형 ‘돌체(Dolce)’는 프랑스 브랜드로 현재 이탈리아, 독일 등 대부분의 유럽 국가를 비롯한 캐나다, 미국 등 전 세계 19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번에 기린, 원숭이, 고래, 부엉이, 코끼리, 얼룩말의 총 6종을 선보였다.
애착인형은 아이가 부모만큼 친밀감과 안정감을 느껴 주로 항상 품고 있는 인형으로, 영·유아 시기 부모와의 분리불안을 해소시키고 오감 및 사회성 발달뿐만 아니라 수면 유도와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명 ‘돌체’는 Develop, Observe, Learn, Create, Educate 5개 단어의 첫 글자를 따서 조합한 것으로, 놀이를 통해 아이의 촉각, 시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발달을 도와주고 소근육, 눈과 손 사이의 협응력, 집중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어 육체적·정서적 안정을 기반으로 한 발달이 중요한 영·유아기 아이들의 첫 애착인형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돌체’는 고급 패브릭 소재로 제작됐으며 국내외 공인기관의 인증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 받아 손에 잡히는 물건을 입으로 물거나 빠는 습관이 있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짐월드 관계자는 “돌체는 영유아의 호기심과 재미를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교육적 효과까지 겸비해 이미 전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판매되는 등 글로벌 완구로 인정받고 있다”며 “독특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과 알록달록 개성 있는 생김새, 아이들의 청각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멜로디까지, 아이를 위한 특별한 첫 애착인형으로 돌체를 적극 추천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짐보리는 돌체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짐보리샵’에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돌체 구매 및 제품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짐보리샵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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