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전시'에서 한 아이가 아기로봇 '베이비봇' 앞에서 쪼그려 앉아 베이비봇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베이비봇은 우리나라 만 1세 아기의 표준 신장인 75cm로 제작된 아기로봇이다. 35개의 음성명령 인식을 통해 대화가 가능하다. 서울역사박물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간형 로봇인 센토 등이 전시되고 있다.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 아기...로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