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최근 반려동물들을 기르며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늘어나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접어들었다. 개, 고양이, 새 등 반려동물의 범위는 넓고 다양해졌으며 가족과 같은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반려동물들을 키우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중 하나가 냄새다. 특히 강아지 오줌 냄새나, 고양이 오줌 냄새와 같은 배설물 냄새의 경우 습하거나 환기가 되지 않는 환경과 맞물리면 견디기 힘들 만큼 지독하다. 거기에 반려동물 자체에서 나는 체취와 구취, 사료 냄새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는 목욕을 매일 시킬 수도 없는 일이고, 좋지 않은 화학 세제를 사용한 집 안 청소를 매일 할 수도 없는 일이다. 이에 반려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반려동물 탈취제다. 간단하게 분사만 해주면 반려동물 몸에서 나는 체취를 제거해줄 뿐 아니라 사료 그릇이나 개집, 혹은 배변판의 냄새도 개선해주기 때문이다.
최근, 반려동물의 악취를 제거하는데 직접 사용하는 탈취제와 물티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큰 이슈가 됐다.
반려동물용으로 유통·판매 중인 스프레이형 탈취제 21개, 물티슈 15개 제품에 대한 유해 화학물질 검사 결과, 스프레이형 탈취제 21개 중 동물용 의약외품 반려동물용 탈취제 14개 중 8개 제품(57.1%)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알려진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등의 독성물질과 사용이 금지된 유해 화학물질이 안전기준을 초과 검출된 것이다.
특히 동물용 탈취제 등은 동물이나 동물이 사용하는 물건에 직접 분사하지만 주로 실내에서 사용하다 보니 내부 공기에 확산되기에 반려동물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노출이 된다.
이에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에 대한 공포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반려인들 사이에서 천연미네랄 성분의 반려동물 탈취제 애니데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니데오는 국가공인인증기관 유해물질 무첨가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친환경 반려동물 탈취제로써 포름알데하이드, 메탄올, 산화에틸렌, 나프탈렌, 글리옥살,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의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다.
또한 애니데오는 황화수소, 암모니아, 메틸머캅탄, 아민을 99.9% 제거하는 강력한 살균 효과를 갖추고 있으며 진한 향기를 뿜어서 악취를 감추는 것이 아니라 천연미네랄 성분이 악취를 분해해서 악취를 유발하는 근원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애니데오의 성분인 천연미네랄(MH) 하이워터가 오염물질에 달라붙어 HO2(하이드로페록시 라디컬)로 변화하면서 지속적으로 산화분해 반응을 일으켜 오염물질을 인체에 안전한 물과 이산화탄소로 환원을 시켜 냄새를 제거하는 원리다.
애니데오 반려동물 탈취제는 개집이나 주거공간, 사료 그릇, 배설장소, 용품 등 탈취와 살균, 소독이 필요한 모든 곳에 편하게 분사해 사용할 수 있으며 털이나 눈 아래 귀 주변 등에도 직접 분사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애니데오는 탈취뿐만 아니라 식중독균, 부패균, 바이러스균 등을 살균, 소독하는 기능이 있어 반려동물의 위생과 청결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천연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반려동물 탈취제 애니데오는 쿠팡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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