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장 한범덕)는 노동부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가정방문 보육서비스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베이비시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20~50대 이하의 청주시 및 청원군 거주 여성 중 출산경험이 있는 재취업 희망자 및 경력단절 여성이다. 30명 이내에서 인원을 선발해 9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영유아 심리 및 교육개론, 영유아 놀이지도 등 영유아 돌봄에 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수강신청서와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증명사진 2매, 관련자격증 사본 등을 충북지역공동체시민문화센터(흥덕구 사창동 소재 이영두소아과 4층)에 오는 9월 1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육아부담으로 고민하고 있는 직장여성은 물론, 맞벌이여성들이 전문직업인으로서 안정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육서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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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육 잘 받으셔서..
아가들의 수호자로 활동해주시길 바래요~
영국처럼 유모가 자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