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원인불명의 원인으로 불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불임이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1년 이상 지속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하지만 불임 부부들 중 대부분은 절대적인 임신 불가능 상태가 아닌 일정기간 임신이 지연되고 있는 난임의 경우가 많다.
최근 정부에서는 난임 부부들을 위해 난임시술비 지원을 위한 건강보험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시험관아기 시술, 인공수정 등과 같은 난임시술 시 높은 임신성공률을 얻기 위해서는 건강한 수정과 착상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이 준비돼야 한다. 건강한 몸 관리를 위해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한방 난임치료이다.
한방 난임치료는 오랜 기간 한의학의 풍부한 임상경험이 축적된 분야로 임상적인 효과는 물론 과학적인 근거 논문까지 많이 발표되면서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임신을 위한 근본적인 몸 상태를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난임시술 진행 시 자극 받은 난소 및 자궁내막의 상태를 회복시켜 건강한 임신을 돕는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임신율 향상을 위해 자윤한의원 자체 내에서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인 아이원캠페인을 오는 2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원캠페인 지원내용은 3개월간의 한약 치료비와 건강 상태 평가에 필요한 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60일간이며, 지원자격은 정상적인 부부관계 혹은 임신시도를 1년 이상 하였으나 아직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 신청 할 수 있다.
자윤한의원은 부천, 노원, 목동, 서초, 분당, 평택, 수원, 일산, 은평, 잠실, 평촌, 천안, 서울역, 창원, 부산서면, 부산센텀, 대구, 제주 전국 18개 네트워크 지점으로 한의학을 통해 여성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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