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환경 개선하고 여성기능 튼튼하게 해주는 약재로 구성된 처방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여기에 만혼경향으로 인해 출산을 원하지만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가 늘면서 상황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심각함을 느끼고 다양한 난임지원을 내놓고 있다. 특히 난임부부에 대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 등의 보조생식술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미 고령에 접어든 부부에게서 그 성공률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난임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방법이 바로 시험관아기시술이다. 이 방법은 체외에서 수정란을 만들어 자궁에 이식해주는 것인데 이식된 배아가 잘 착상하도록 해주는 것에 그 성패가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때 한의학적 난임치료인 착상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부산 자윤한의원 서면점 김기효 원장은 “착상탕은 자궁내환경을 개선하고 여성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약재로 구성된 처방이다. 환자의 체질에 맞춰 처방되면 자연임신뿐만 아니라 보조생식술의 성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세계적으로 한약치료를 병행했을때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음식, 운동, 생활관리 등의 조언을 얻으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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