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가는 스트레스와 피로, 방치하면 '간경화' 더 쉽게 온다
쌓여가는 스트레스와 피로, 방치하면 '간경화' 더 쉽게 온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2.05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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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지 못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갖고 있으면 발병 확률 높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위담한의원 부산점 강진희 원장(사진)은 "생활습관 및 식습관과 연관이 깊은 간경화는 위장 건강관리를 소홀히 했을 때 나타나기 쉬운 질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위담한의원
위담한의원 부산점 강진희 원장(사진)은 "생활습관 및 식습관과 연관이 깊은 간경화는 위장 건강관리를 소홀히 했을 때 나타나기 쉬운 질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위담한의원

평소 잦은 과음과 함께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풀리지 않는 피로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간 건강에 특히나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들보다 간경화라는 무서운 질환이 쉽게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간경화는 간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세히 보면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음주가 잦은 사람, 피로를 제대로 풀지 않는 사람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다. 이외에도 B형이나 C형 간염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데, 유전적인 원인도 있지만 사실 우리의 생활습관에 따라 간경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담한의원 부산점 강진희 원장은 "생활습관 및 식습관과 연관이 깊은 간경화는 위장 건강관리를 소홀히 했을 때 나타나기 쉬운 질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고 있지 않을 경우 스트레스를 느끼기 쉽고 이로 인해 과식이나 폭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계속적으로 반복하게 되면 속이 자주 메스껍고 트림을 자주하는 건 물론 명치 안 쪽 깊숙한 곳에서부터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데, 만약 이러한 증상과 함께 다크서클이 심하거나 항상 피곤함을 경험한다면 담적증후군이라는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담적증후군이란 담 독소가 원인인 질환으로 전신에 악영향을 가져다주는 전신 질환이다. 강진희 원장은 "이는 위장 외벽에 섭취한 음식물들이 소화되지 못해 쌓이면서 담 독소로 변해 위장을 딱딱하게 굳게 만드는 질환"이라며 "위장을 굳게 만드는 것에 이어 간경화와 같은 간 질환이나 동맥경화, 어지럼증, 두통, 피부 질환 등 여러 전신 질환을 야기하기 때문에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장 외벽에 쌓인 담적 독소를 제거하고 정상적인 위장 기능 및 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선 체계적인 담적증후군 치료가 필요하다. 위담한의원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발효한약이 적용된다. 이는 특수 미생물이 포함된 발효 과정을 거친 한약으로 근본적인 위장,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이와 함께 간정화요법, 아로마치료, 소적치료, 임독맥온열도포법, 복부온열도포법, 약침 치료 등으로 건강한 위장, 깨끗한 간으로 거듭나게 한다.

위담한의원 부산점 강진희 원장은 "담적증후군으로 인한 간경화는 복통 및 안구 건강 저하 등의 증상을 가져와 일상생활을 힘들게 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강 원장은 "담적증후군을 예방하고 간경화를 예방하는 첫 걸음은 바로 음식 조절"이라며 치료와 함께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추, 참깨, 자두, 대추, 쇠고기 등의 음식을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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