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베이비 이유식, 업계 최초 유아식 기타영·유아식 출시
팜투베이비 이유식, 업계 최초 유아식 기타영·유아식 출시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12.08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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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식품 전문브랜드로서 식품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팜투베이비가 지난달 10일 업계최초로 이유식뿐만 아니라 유아식 전제품을 기타영·유아식으로 유형을 변경했다. ⓒ팜투베이비
팜투베이비가 지난달 10일 업계 최초로 이유식뿐만 아니라 유아식 전제품을 기타영·유아식으로 유형을 변경했다. ⓒ팜투베이비

친환경 원료사용으로 육아맘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팜투베이비가 지난달 10일 업계최초로 이유식뿐만 아니라 유아식 전제품을 기타영·유아식으로 유형을 변경해 영유아식품 전문기업으로서 식품 안전에 대한 원리와 원칙을 재확인했다.

지난 10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먹는 영유아식이 기준이 엄격한 기타영·유아식과 같은 특수용도식품이 아닌 검사기준이 상대적으로 느슨한 즉석조리식품 등 일반식품으로 분류돼 유통되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국회가 지적한 바 있다.

기타영·유아식 등 특수용도식품은 기준 및 규격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는 반면, 즉석조리식품은 일반식품 위생기준을 적용받아 일반세균, 대장균군, 바실러스 세레우스(식중독균)에 대한 제한기준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느슨하다.

청담은 김영식 대표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먹는 식품 안전은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원리원칙“이라며 “앞으로도 팜투베이비는 영유아 식품 전문브랜드로서 식품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팜투베이비는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주최중인 드림베이비페어와 광주맘아랑베이비페어에 참여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현장 최대 60%할인 행사뿐만 아니라 영유아식과 간식류 시식도 가능하다.

더불어 ‘이유식 시작은 팜투베이비’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한 굿스타트 상품도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상담 가능하다. ‘굿스타트’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5개월 전후 이유식 시작기 제품의 용량과다와 아기들의 식품 위생을 우려하는 육아맘들의 건의에 따라 제품의 중량을 기존 150g에서 100g으로 변경했고 알레르기와 적응도를 고려한 이유식 도입기 전용 상품으로 분유수유 굿스타트 기준 2160원에 구매가능하다.

지난 10월 출시 후 ‘준비기’, ‘초기’ 단계 이유식 판매량이 기존 매출량의 300%이상 신장하는 등 이유식 시작기 육아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유식 시작을 고민하는 육아맘들이라면 이번 베이비페어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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