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남아 및 여아용 드로즈, 삼각팬티, 런닝 구성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쁘띠엘린의 유아동 내의 브랜드 릴헤븐이 유아동 업계 최초로 수피마 코튼 소재를 활용한 언더웨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수피마(Superior Pima)는 피마 코튼 중에서도 섬유의 길이가 길고 감촉이 부드러워 ‘면의 캐시미어’로 불리는 고급 코튼으로, 내구성이 강해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적고 통기성과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다.
릴헤븐의 수피마 언더웨어 라인은 2~8세 남아 및 여아용 드로즈, 삼각팬티, 런닝으로 구성돼 있으며, 드로즈와 팬티는 아이 배가 눌리지 않도록 밑위를 짧게 디자인했다.
릴헤븐은 올해 S/S 시즌에 런닝, 팬티로 구성된 언더웨어 카테고리를 새롭게 론칭했으며 뱀부, 메쉬 등 기능성 소재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 볼륨의 10% 가까이 성장했다. 릴헤븐은 2018년에도 모달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언더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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