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위생용품 생산전문업체 주식회사 세한(대표 김철환)은 지난 15일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금비’의 3년 연속 친환경 로하스(LOHAS) 인증 소식을 밝혔다.
로하스 인증은 한국 표준협회에서 주관해 환경경영, 사회공헌, 안전성, R&D등 일정 조건을 갖춘 기업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심사이며 심사에 통과한 제품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금비는 성인용 기저귀 부분에서 3년 연속 안전성 및 친환경, 사회공헌에 우선 가치를 둔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
특히 금비는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해 제품안전성 확보, 자체 성능 시험을 통한 품질력 개선, 기술개발, 세계 공통 국제표준화기구의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및 기술혁신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획득한 세한의 국내설비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비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그 무엇보다 제품에 대한 안전성, 신뢰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노력이 제품에 대한 신뢰성 평가로 이어져 외부기관의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 대상, 친환경 로하스 3년 연속 인증의 결과로 나타나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개인 소비자를 포함하여, 전국의 금비 대리점이 더욱 신뢰하고, 보다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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