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K-POP, 한국 드라마 등 한류열풍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인 ‘2018 프로페셔널 뷰티 두바이 전시회’에 한국의 닥터딥 미네랄하우스가 참가해 우리나라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동참한다.

‘2018 프로페셔널 뷰티 두바이 전시회’는 매년 전 세계 주요 13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미용전시회로 화장품을 비롯한 세계적인 미용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전문성 있는 행사다.

이번 두바이 전시회는 중동지역의 여성인권과 경제력 강화로 인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대 최대 규모라 불릴 만큼 많은 바이어들과 참관객이 찾았다.

히잡을 벗은 중동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수많은 바이어들의 수출상담이 끊이지 않았다. 중동 국가뿐만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중국 바이어들이 미네랄하우스 전시장에 방문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보습하는 닥터딥의 천연 미네랄 이온수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 구체적인 수출상담으로 이어져 국내 화장품의 중동 시장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

올해 창립 9년차를 맞이하는 주식회사 미네랄하우스는 일반 정제수가 아닌 미네랄이온수와 화학성분을 배제한 천연유래성분을 사용한 제품으로 화장품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잡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더욱 유명한 제품이다.

특히 닥터딥은 대기업도 부여 받기 어려운 미국FDA NDC(National Drug Code)넘버를 부여받았으며 유럽 화장품 인증 CPNP, 중국 위생허가 CFDA 등 세계 주요 국가기관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받아 세계 화장품 시장의 높은 벽을 넘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주식회사 미네랄하우스 허미영 대표는 “중동국가 여성들이 자유롭게 화장을 하고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분위기가 돼가고 있어 기쁘며 이들에게 닥터딥 제품의 우수성과 더 나아가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2월 두바이 전시회를 시작으로 오는 3월 중국 광저우 박람회, 베이징 박람회, 이테리 볼로냐 박람회에 참가를 확정 했으며 5월에는 상해 국제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화장품의 위상을 높이는데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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